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한번 시작되는 설레임... 떨리는 가슴으로 손을 잡을 사람이 생겼고, 떨리는 가슴으로 바라볼 뷰파인더에 맺힌 사람이 생겼다. 연한 갈색의 눈으로 바라보며, 라떼를 즐겨마시고, 별자리에 관심이 많고, 낮잠을 즐기고, 당당한 모습과는 다르게 살짝살짝 보이는 빈틈,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추려 노력하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확실히 대답해주고, 뜬금없이 100까지 셀테니 오라는 날도 있고, 밤 11시만 되면 졸리운 목소리로 나와 통화하기위해 졸린 목소리로 통화를 해주는... 사람이 생겼다... 더보기 겔럭시s Tmap 사은품 세상에.... 아무리 증정품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쓰레기 5분전인 메모리카드를 주는 이유는 뭔가... 5년전에 산 메모리보다 더 느린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뭐하러 행사했니? 쓰라는거니? 더보기 효성 코멧 650GT 베어링 정보 다음.net 의 코멧라이더 카페의 옴니아[서울/이준엽] 님께서 올려주신 정보입니다. ----------- 크랭크축 베어링 - 6307 변속기 축 - 6203, 6305(2개), 6304 앞바퀴(Front wheel) - 6302(2개) (125,250 도 같음) 뒷바퀴(Rear wheel) - 6203(2개) (125,250 도 같음) 대기어쪽 - 6204 (125,250 도 같음) 삼발이 위 - 32005XJ 삼발이 아래 - 320/28XJ (삼발이 위아래베어링은 코멧미라쥬125,250,650, 트로이(RT), RX 와 같음) 코멧 650 기준으로 제가 아는 것만 적었습니다. 베어링은 부품점에서 구해도 전혀 상관 없지만 공구상가 같은곳에 가면 더 좋은 것을 구할 수 있기에 적어봅니다. 참고로 S&T는 .. 더보기 달, 별.. 몇 일 전, 무심코 올려 본 하늘에 달과 별이 있었다. 수 많은 별 중 밝게 빛나며 달과 함께 있던 별.. 오늘 본 하늘에 달과 별은 좀 더 멀어져 있었다. 별은 언제나 그자리에 있을 뿐 변한건 달. 나도 그렇게 변해 가겠지.. 달처럼 빠르지 않지만, 별처럼 조금씩... 더보기 꿈.... 오랜만에 또 꿈을 꾸었다... 난 언제까지 이 비현실적인 나만의 바람이 담겨있는 꿈을 꾸어야 하는 걸까? 내용은 어찌나 유치한지... 그녀에게 다시 다른 남자가 생겼다. 어찌된 일인지... 그 남자와 내가 연락을 하게되고... 고민상담을 들어주고... 그러다가 술이 잔뜩 취해서 날 찾아온 그 남자는 자기가 헤어졌다고... 미안하다고... 그녀를 잘 부탁한다고... 그리고 다시 돌아갔다... 술에 취해 자기 차를 몰고.... 난 잠시 멍하니 앉아있다가... 진동이 오는 전화를 보았다... 무려 170통이 넘어가고 있는 부재중 통화. 연락처는 볼 것도 없이 그녀.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었다. 신기하게도 배경음으로 가야금소리가 깔린다... 그 뒤에 들리는 그녀의 목소리... 떨리고... 약간의 울음소리가 .. 더보기 할아버지... 꿈에 할아버지가 나오셨다... 잘 꿈도 꾸지 않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기전에 찾아가면, 딱 한번 보았을 뿐인... 경은이가 손자 며느리라면서... 혼자갈 때면, 왜 같이 오지 않았느냐... 물어보셨다... 어제 꿈에도 나오셔서... 왜 같이 오지 않았느냐... 대답할 수 없었다... 또 울며 잠에서 깨어났다... 제발 그만 아프자... 더보기 내 마음이 어느 정도 편해지는 그 날이 오면... 꼭 한번 다시 그녀와 술잔 한잔 기울이고 싶다... 과도한 희망 사항일지... 더보기 인사... 끝이란 게 뚜렷히 보일 때는 눈빛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직... 가슴이 뛰지만... 그보다 더한 이성으로 잘 마무리했다고 해야 할까? 안녕... 스무살의 사랑.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