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흠.. 파노라마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파노라마라는 것을 한번 해보았다. 그냥 옆으로 주욱, 위로 주욱 붙이는 사진은 생각보다 쉬운데.. 이게 광각 렌즈 마냥 정사각형으로 채워 나가는게 보통일이 아니다. 28mm(크롭화각은 *1.5)에서 작업했는데 베럴디스토션이 상당히 많이 발생한다. 그냥 장난삼아 만들어봤는데 처음으로 만들어본거라 올려본다. (확실히 광각렌즈는 보는 즐거움이 있나보다. 아마 저정도면 10미리나 12미리정도의 화각이었으리라......) 툴을 원활하게 다루지 못해서 여기저기 이상하게 보이는 곳이 곳곳에 보인다 ^^;;
제대로 끓여먹어볼까 생각했는데, 어묵만 사들고 집으로 와보니 무도 없고, 국물낼 거리가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반건조(?) 멸치(아마 멸치 볶음용으로 나온 그런 멸치같다. 꼬들꼬들하다고 해야 하나?)가 있어서 그놈과 파, 마늘, 멸치다시다(조미료를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요런 넘들을 넣어서 적당량의 물(처음에는 나도 잘 몰랐다. 하다가 보면 점점 대충넣어도 맛이 난다. 이게 유별나게 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손맛(?)이라는 건가보다.)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오댕을 넣고, 고추가 있다면 반개정도? 송송 썰어 넣는다. 그리고 오댕을 넣고, 고추가루(요건 매콤하다기보다는 식욕을 돋구는 색이라고 할까?)를 약간 넣어준다. 아 간은 나의 경우 동거인(?)이 얻어다준 새우젖이 있어서 그것으로 했다. 어묵도 ..

오토 화이트 밸런스 상태의 사진과 프리셋 화이트 밸런스 상태에서의 사진 실내 형광등밑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략 기본 형광등 (5000K)로 셋팅하면 가장 실물(?)과 비슷한 색상을 나타낸다. 약간 누런끼가 도는 것이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사진이고 좀더 맑은 듯한 색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프리셋으로 찍은 사진이다. 모니터가 괜찮은 발색을 해주면 좀 더 나은 테스트가 되겠지만 나에겐 오직 하나뿐인 모니터이므로 별다른 좋은 색상을 찾아내기란 이이상 불가능하다;; CRT하나 사든가해야하나.. 요즘 나오는 LCD들은 좀 더 좋은 발색을 해줄지 의문이다. (하지만 돈이 없다는거~)
+ 누나네 지금 옆에서 꾸물꾸물대면서 잠자는 중이다. 가끔 누워서 약간 뜬눈으로 지긋이 노려(?)보는 센스도 발휘한다. 귀엽당~~ 장가가야 한단 말인가;;; 애들이 점점 귀여워지고 있다..... 이번사진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몽환(?)적인 느낌으로 뽀샤시하게 나와버렸다. 정말 의도하지 않았다;; 렌즈도 저런식으로 뽀샤시하게보다는 좀더 칼같은 화면을 보여주는 50.8인데.. 아기가 사진을 찍는 도중에 반걸음정도 앞으로 내딛인 듯 하다. 전체적으로 머리 색도 부드러운 우유를 풀어놓은듯한 연한 커피색을 띄고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도 많이 든다.. 얼렁 줌렌즈도 사서 뒷걸음 앞걸음 치는거 그만두구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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