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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나 혼자 잊으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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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의 추억에, 슬픔에.... 그동안 잠잠했던 호수에 돌을 던져버렸다...

 주체할 수 없는 내 슬픔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고, 그렇게 버리려했나보다...

 미안하면 미안하게, 고마우면 고맙게 잊으면 될 것을...


 첫눈이 온다.

 그 눈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기쁨을 나눌 상대가 없다는 것이 날 더 미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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