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 허브 찻집 [유니스의 정원] 서로 시골집에 간다는 이유로 첫 데이트를 미루다가 12월 20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시골집에 갔다가 연락하다가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것을 알게 되었다. 전북 익산이라고 하던데... 전북이라고 하면 꽤 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깝더라.. 메시지를 보자마자 바로 연락을 해서 차타고 같이 올라가시라고 연락을 드렸는데 ^^, 기차표도 예매한 상태고 마땅히 대천이나 홍성쪽으로 올 수 있는 마땅한 교통편도 없어서 결국, 수원에서 만나게 되었다. 성격은 사람을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말수없는 나때문에 고생하셨을 듯 하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셔서 시골을 다녀오셨단다. 점심도 드셨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병간호를 하면서 먹으면 얼마나 맘편하게 드셨을까.. 수원역에서 가까운 레스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