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증 & 냉대하 냉증이란 신체의 다른 부분은 전혀 차가움을 느끼지 못하는 실온에서 신체의 특정 부위만이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다. 냉증이 생기는 것은 자율신경기능의 저하가 혈관 운동 신경에 장애를 만들어 냉감 부위의 모세혈관이 연축(자극을 받은 근육이 흥분하여 수축하였다가, 이어서 이완하기까지의 과정)되어 그 부분의 혈행(血行)이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겨울이 되면 언제나 손발의 끝이 얼음처럼 차게 되어 버린다 ---언제나 발이 냉해서 좀처럼 잠들지 못한다- --추워지면 바로 방광염을 일으켜서 겨울내내 치료되지 않는다- --겨울이 되어 발이 냉해지면 지병인 류머티즘이나 허리가 욱신거리기 시작한다 이 런 여러 증상인 냉증은 일반적으로 남성에게는 극히 드물고 여성에게 많다. 연령별로 보면 17-19세, 45세 이후의 갱년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