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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오랜만에 Writing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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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글질..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한 이주일동안 글을 쓰지 못했는데 머.. 일단 싸이월드로 이사를 할까했었는데
다시 이곳으로 와야 것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훨씬 개방적이고.. 틀에 고정되지 않아서..

일단 외할머니 이야기..
정말 내가 살아온 27년이라는 시간동안 화를 내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을 만큼..
아주 곱고, 정겨운 분이셨다...
갑자기 그런 소식을 들으니까.. 할머니도 마니 늙으셨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건.. 주변에 아는 사람이 하나둘, 마음속에 묻어야 한다는 것같다.
(그렇다고 내 주변에 사람들이 그리 많이 죽은 것은 아니다.)

내출혈이라니.. 역시 환절기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병일게다...
어쩐다냐.. 손을 못쓴다고 하는데..

그 이외에는 핸드폰에 대한 이야기.. 거의 마무리 지어간다.
일단 사용하던 PDA폰을 처분했고(아직 한건 아니다. 오늘 물건을 받을테니, 2-3일 안으로 무슨 연락이 있겠지..)
그리고 이사온 SKT 삼성 SCH-S350도 액정부분의 유격문제로 교품증도 끊어서 다다음주중에 물건이 있으면 교품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근데 생각외로 많은 물품이 좌우가 많이 틀리다는 생각이 든다.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드네..
일단 a/s센터 직원도 그에 맞는 대처(혹시 공장에서부터 이상이 있을경우 형틀부터 조정을 해서 추후에 생산되는 제품에 이상이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하긴하는데..)도 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오늘은 등산을 간다... 무사히 살아서 돌아오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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