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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영화감상] 칼리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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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큘라



어흑...
머 그다지 말이 필요없다..
틴토 브라스가 얘기하고 싶은 게 단지 역사에 관한 고찰뿐이었는지..
2시간 반정도의 플레이시간동안 빈틈이 없다.
피할 공간도 없었다.. 머리로는 생각할 수 없다. 다만 무언가를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아니지만...

단순히 로마후기의 문란한 생활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보면서도 과연 X등급을 받았지만 등급조차 제대로 판정이 된것인지 되묻게 되는 정도의 적나라함.. 오랜 세월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는 정도...
과연 이것으로 명작과 졸작을 구분할 수 있을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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