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음악을 언젠가는 해보자고 하고 나이 30중반까지 손 놓고 있다가, 조카가 치는 소프라노 우쿨렐레 소리에 반해서 구입한 콘서트형 제품이다.
소프라노에 비해서 소리가 좀 카랑카랑하지 않은 것이 좀 불만인데(고음을 워낙에 좋아해서), 플렛이 넓어서 손가락이 굵은 나에게는 그나마 운지하는 것이 좀 편하다.
이제 3일째인데 왼손가락은 키보드치기에 좀 불편할 정도로 아리다라고 할까? 오른손은 박치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외운 코드가 10개도 안되고, 칼립소 스트러밍도 꽤나 어색하다. 뭐 3일밖에 안되는데 인터넷의 동영상처럼 치리라는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
최근 해보지 않은 취미가 즐겁기만 하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
- Total
- 787,081
- Today
- 26
- Yesterday
- 127
링크
TAG
- 설치
- nikon d2h
- 휴대폰
- 구입
- xubuntu
- 자바
- 휴대폰환불
- arduino
- Eclipse
- java
- Grails
- 개발
- Windows
- 주분투
- AF 50mm F1.8
- 키보드
- Nikon D70s
- 노트북
- ubuntu
- Firefox
- install
- 사진
- 한글
- NC10
- Android
- 아두이노
- 파이어폭스
- 윈도우
- 우분투
-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