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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역시 메모리 가격은 춤을 추며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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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항상 그렇지만 이전에 PC133 SDRAM의 경우 한번 256기준으로 5만원선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20만원 근방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 요즘에야 그런 현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워낙에 PC부품쪽에서 가격의 하락은 눈에 띄게 내려간다. 신제품의 경우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을 가지만 거의 반값으로 내려온다.

그래픽카드의 경우도 그렇고, 약간 더 심한 것은 시디라이터와 디비디라이터 등은 더욱 심한 현상을 보여준다. 신제품의 개발주기가 짧아지면서 기존의 제품 가격을 떨어뜨리고 소비자의 눈을 신제품으로 돌려서 기존의 가격보다 약간 올린 가격으로 현혹하는 것이겠지..

15만원에서 14만원으로 가격이 훌쩍 내려버렸다. 가격을 신경쓰면 안된다고 몇번을 생각해도 가끔 들어가보면 속이 쓰리긴 마찬가지지만.. 그만큼 내가 사용해서 그 값어치만큼의 작업을 한다면 그것도 어떤면에서는 생산적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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