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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50mm F1.8

가장 많이 올라오는 질문 : AF 50mm F1.4 렌즈와 F1.8렌즈의 차이점 가장 많이 논의되고 있는 것 중에 과연 AF 50mm F/1.4D(간단히 50.4)렌즈가 AF 50mm F/1.8D(간단히 50.8)렌즈와 가격이 2배가 차이가 나야 할 이유가 있느냐, 과연 그 가격을 무시하고도 50.8렌즈를 사용해야 하느냐 인데... 가장 많이 말씀하시는 것이 2%를 위해서 50.4를 사용한다, 또는 특유의 색감때문이다 등등의 이야기가 있다. 여기서는 가장 많이 논의되는 화질의 차이(단순히 이미지의 선명도)만을 이야기 해보면 위에 보는 그림과 같이 파란색선이 50.4렌즈의 MTF차트이고 빨간색이 50.8렌즈의 MTF차트이다. 일단 50.4는 1.4에서부터 시작하는 조리개값이 있긴하지만 그래프에서 보듯이 상당히 아래부분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최대개방시 화질은 그리 좋지 못하다 하지만 한.. 더보기
삼각대 구입기념 장비샷.. Camera : Nikon D70s Lens : Sigma 70-300mm F4-5.6 APO Triport : AP TMK-244B 이녀석의 렌즈는 사촌동생이 사용하던 것을 현재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 스리슬쩍 업어온 렌즈, 환산화각기준으로 105mm-450mm라는 엄청남 망원을 지원해 주었다. 선예도도 가격에 비해서 엄청난 사진을 뽑아주기도 해서 귀여움을 받지만 시대가 겨울인지라, 방구석에서 놀고 있긴 하다; 조금 조리개 수치가 높아서 어둡기는 하지만 맑은 날에 여지없이 좋은 사진을 잘 뽑아준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녀석이다. Camera : Nikon D70s Lens : Tokina 28-80mm F2.8 (Hood : Canon EW-83B II) Triport : AP TMK.. 더보기
오늘의 저녁 - 얼큰한 어묵탕 제대로 끓여먹어볼까 생각했는데, 어묵만 사들고 집으로 와보니 무도 없고, 국물낼 거리가 하나도 없었다. 그나마 반건조(?) 멸치(아마 멸치 볶음용으로 나온 그런 멸치같다. 꼬들꼬들하다고 해야 하나?)가 있어서 그놈과 파, 마늘, 멸치다시다(조미료를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었다;;). 요런 넘들을 넣어서 적당량의 물(처음에는 나도 잘 몰랐다. 하다가 보면 점점 대충넣어도 맛이 난다. 이게 유별나게 어머니에게서 전수받은 손맛(?)이라는 건가보다.)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오댕을 넣고, 고추가 있다면 반개정도? 송송 썰어 넣는다. 그리고 오댕을 넣고, 고추가루(요건 매콤하다기보다는 식욕을 돋구는 색이라고 할까?)를 약간 넣어준다. 아 간은 나의 경우 동거인(?)이 얻어다준 새우젖이 있어서 그것으로 했다. 어묵도 .. 더보기
D70s 화이트벨런스 오토 화이트 밸런스 상태의 사진과 프리셋 화이트 밸런스 상태에서의 사진 실내 형광등밑에서 찍은 사진으로 대략 기본 형광등 (5000K)로 셋팅하면 가장 실물(?)과 비슷한 색상을 나타낸다. 약간 누런끼가 도는 것이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사진이고 좀더 맑은 듯한 색상을 보여주는 사진이 프리셋으로 찍은 사진이다. 모니터가 괜찮은 발색을 해주면 좀 더 나은 테스트가 되겠지만 나에겐 오직 하나뿐인 모니터이므로 별다른 좋은 색상을 찾아내기란 이이상 불가능하다;; CRT하나 사든가해야하나.. 요즘 나오는 LCD들은 좀 더 좋은 발색을 해줄지 의문이다. (하지만 돈이 없다는거~) 더보기
3번째 조카(?) 소윤양~~~ + 누나네 지금 옆에서 꾸물꾸물대면서 잠자는 중이다. 가끔 누워서 약간 뜬눈으로 지긋이 노려(?)보는 센스도 발휘한다. 귀엽당~~ 장가가야 한단 말인가;;; 애들이 점점 귀여워지고 있다..... 이번사진은 의도하지 않았는데 몽환(?)적인 느낌으로 뽀샤시하게 나와버렸다. 정말 의도하지 않았다;; 렌즈도 저런식으로 뽀샤시하게보다는 좀더 칼같은 화면을 보여주는 50.8인데.. 아기가 사진을 찍는 도중에 반걸음정도 앞으로 내딛인 듯 하다. 전체적으로 머리 색도 부드러운 우유를 풀어놓은듯한 연한 커피색을 띄고 있어서 부드러운 느낌도 많이 든다.. 얼렁 줌렌즈도 사서 뒷걸음 앞걸음 치는거 그만두구 싶당;;; 더보기
카메라 사고 첫 외출에 약국에서 본 아이 약국에서 본 아이인데 정말 눈이 땡글땡글해서 귀여운 아이었다. 뒤에 보면 아이 엄마인 듯 아이와 비슷한 옷감의 옷을 입고 계신다. 더보기
교육청 여기저기 테스트 샷.. 마음먹고 처음으로 카메라를 들고서 내 주변을 찍어본 첫 날. 막상 카메라를 들고 나서면 무엇을 찍어야 하는지 꽤나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하루에 본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를 찍어본 다는 것, 아무렇지 않게 일상에 지나치던 공간을 찍어 보는 것. 언제 또 다시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것. 더보기
내 카메라의 첫 피사체.. 교육청 직원인 두분입니다. 한분은 미혼이고 한분은 기혼이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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