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Writing of Art.. 화려한 글질..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한 이주일동안 글을 쓰지 못했는데 머.. 일단 싸이월드로 이사를 할까했었는데 다시 이곳으로 와야 것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훨씬 개방적이고.. 틀에 고정되지 않아서.. 일단 외할머니 이야기.. 정말 내가 살아온 27년이라는 시간동안 화를 내시는 모습을 본적이 없을 만큼.. 아주 곱고, 정겨운 분이셨다... 갑자기 그런 소식을 들으니까.. 할머니도 마니 늙으셨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건.. 주변에 아는 사람이 하나둘, 마음속에 묻어야 한다는 것같다. (그렇다고 내 주변에 사람들이 그리 많이 죽은 것은 아니다.) 내출혈이라니.. 역시 환절기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병일게다... 어쩐다냐.. 손을 못쓴다고 하는데.. 그 이외에는 핸드폰에 대한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