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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친구녀석들.. 내가 힘들 때 가장 옆에 있어줄 친구녀석들... 사랑한다 녀석들아... 그리고 그동안 연락 너무 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리고 고마워.. PS:: 이눔 지지배들!!! 찍은 사진은 도대체 왜 지우는 것이야!!!!!!! 더보기
쉽지않다. 산다는 것도 그렇고, 먹고 사는 것도 그렇고, 사랑하려 하는 것도 힘들고, 사랑을 지키기도 힘들고, 사랑을 잊기도 힘들다. 뭐하나 남아있는 파일하나 지우기도 겁나고, 혹여나 내 기억에서도 지워질까 무섭다. 나의 기억에서, 너의 기억에서... 나란 존재는 무엇으로 얼마나 기억될까... 옛사진을 들추다가 너의 사진을 보게라도 되는 날은 흠칫 놀라 누가 볼까 무섭게 사진을 숨기고, 가슴에 큰 구멍을 매우려 혼자 담배를 문다... 더보기
쉽지않다. 산다는 것도 그렇고, 먹고 사는 것도 그렇고, 사랑하려 하는 것도 힘들고, 사랑을 지키기도 힘들고, 사랑을 잊기도 힘들다. 뭐하나 남아있는 파일하나 지우기도 겁나고, 혹여나 내 기억에서도 지워질까 무섭다. 나의 기억에서, 너의 기억에서... 나란 존재는 무엇으로 얼마나 기억될까... 옛사진을 들추다가 너의 사진을 보게라도 되는 날은 흠칫 놀라 누가 볼까 무섭게 사진을 숨기고, 가슴에 큰 구멍을 매우려 혼자 담배를 문다... 더보기
[구입] 트레블러스 노트 다이어리 구입 갑작스럽게 다이어리가 쓰고 싶었는데 원어데이에서 좀 저렴(?)하게 나온 트레블러스 다이어리를 구입하게 되었다. 요즘들어 충동구매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여간 필요해서 구입했고, 잘 쓰면 되겠지..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도 뭔가 새로운 일, 하지 않았던 일들을 하나씩 해봐야겠다. 해보고 싶다에서 끝나지 말고 꼭 해보자로 시작하자.. 더보기
안산 허브 찻집 [유니스의 정원] 서로 시골집에 간다는 이유로 첫 데이트를 미루다가 12월 20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서로 시골집에 갔다가 연락하다가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것을 알게 되었다. 전북 익산이라고 하던데... 전북이라고 하면 꽤 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깝더라.. 메시지를 보자마자 바로 연락을 해서 차타고 같이 올라가시라고 연락을 드렸는데 ^^, 기차표도 예매한 상태고 마땅히 대천이나 홍성쪽으로 올 수 있는 마땅한 교통편도 없어서 결국, 수원에서 만나게 되었다. 성격은 사람을 편안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고, 말수없는 나때문에 고생하셨을 듯 하다.;;; 어머니가 아프셔서 병원에 계셔서 시골을 다녀오셨단다. 점심도 드셨다고 말씀은 하셨는데 병간호를 하면서 먹으면 얼마나 맘편하게 드셨을까.. 수원역에서 가까운 레스토.. 더보기
떠나는 사람에게 더 잘해야한다. 좁고 좁은 세상에서 언제고 다시 만날 사람. 더 매몰차게 버려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한다. 살다보면 누군가가 내 삶에 들어올지 알 수 없다. 떠난다고 해서... 내가 누군가를 미워할 수 없는 일이지... 나에게는 그런 자격이 없지 않은가........... 더 넓은 세상으로 깨고 나가야 하는 순간이라면, 가까운 사람을 더 잘 챙겨나가야하는 것이 아닐까.. 나에게는 남을 거부할, 누군가를 미워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 얼마나 오래 살아가는 삶이라고... 사람을 싫어해서 내가 얻는게 뭐가 있다고.. 누구라도 사랑하고, 좋아하기에도 시간은 충분하지 않자나....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살아가자. 누구라도 미워하고 시기하며 살아가지 말자.. 더보기
스니커즈를 사다... 기존 계획과는 다르게.. 검은 색으로 사려고 했건만, 결국 가지고 온 녀석은 아이보리에 쪼금 가까운 거의 화이트색상을 구입해왔다. 스니커즈가 적당히 큰사이즈로 나와서 270으로 업어왔는데 운동화 275사이즈를 신는 나에게 적당하게 잘 맞는거 같다. 사진은 귀찮아서..;; 더보기
벌려 놓은 일에는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 이미 업질러진 물 쓸어답는다고 먹을 수 있겠냐... 이미 멀어지는 마음 붙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훨씬 더 심한 말을 하고, 나쁜 마음을 먹는다. 나란 사람이 얼마나 더 이기적으로 변할까 두렵기도 하다.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랴... 내가 살고봐야 주변을 살피지. 악물고 버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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